21/02/2009
잔디운동장, 정말 작업이 많네요. 그냥 인조잔디라고 이름붙여진 걸 깔면 끝나는 줄 알았더니.
지난번 작업이 바로 이것이었어요. 미세한 볼(ball)들을 잔디 사이사이에 끼워깔아주는 작업.
기본적으로 차로 전체적으로 뿌려주던 것이었지요.
고르게 잡고나서도 사람이 갈퀴로 일일이 고루 펴주고
그다음엔 또 청소기같은 것으로도 고루 분포시키네요.
이게 바로 그 ball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지만.
잔디구장... 긴 과정의 끝이 다가오고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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