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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찾아 떠나는 인생 여행의 시작

보인고등학교

13/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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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영주 조회 : 1906회 작성일 : 2008.11.13 00:00

 

2008 대입수학능력시험일

 

 

 

집합시간, 아들을 배웅하고도 학생보다 더 떨려하는 듯한 부모님 마음은 교문 주위에 남아 떠돈다.

격려 속에 수험생들은 발걸음을 옮기고

 

 

 

 

 

 

 

 

시험실을 확인하면서...

 

 

 

 

 

 

중학교 졸업생 호성이와 영훈이.

둘 다 영특했는데...기대된다~!!

 

 

 

 

 

 

어느 덧 수험생들은 입실 완료...

모범생들만 모였는지 늦는 학생 하나 없이.

 

 

 

 

임시 주차장이 된 운동장과

 

 

 

 

 

 

고즈넉하게 떨어져 쌓이는 가을을 남기고

 

 

 

 

 

수험생을 머금은 채 학교는 시험장은 봉쇄되었다.

 

 

말 그대로 고요.

 

 

업로드하는 이 시각, 퇴실 허락 사인을 기다릴 수험생 여러분,

아쉬움 없이 시험 잘 보았기를!!! 

 

2008.11.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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