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보물을 찾아 떠나는 인생 여행의 시작

보인고등학교

1학년 수학여행 5/12-16, 일본

profile_image
작성자 : 최영주 조회 : 1932회 작성일 : 2008.05.25 00:00

 

 

 어쩌다 일행과 뒤떨어진 요 악동들

...과 한 배를 타고 하우스텐보스를 돌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내려서 풍차 건물로 들어가 보기도 하고 그랬음 좋으련만.

 

 

 

 

 

 

 

 

 

 

 

ㄴ  욘석들이 이렇게 므흣~~하게 웃는 이유는...

 

바로 이 장면 때문이라지요   ㄱ 

 

 

 

 올 때부터 "일본 여학생 볼 수 있다."라며 컨츄리한 열광을 보이던 녀석들..........

ㅋ, 보고나선

일본여학생은  ㅁ   ㅅㄱㄱ

일본남학생은  ㅁㅅㄷ

라나요~

 

 

드뎌 식사를 하러 드어가 앉았습니다

하우스텐보스의 식대는 만만치않아서

1000엔 쿠폰으로 먹을 건 너무 빈약......ㅠㅠ

그래도 요기 들어와 앉은 건 좀 쓰기로 각오한 셈입니다.

 

 

 

 

 덕규가 시킨 장어덮밥이 먼저 나와서 다들 침을 꼴깍~ ♪

 

 

 

하우스텐보스의 자유시간이 꽤 긴 것 같았는데

여기저기 들러보다보니 어느 덧 가야할 시간입니다-

 

 

 

 

 수로를 따라 돌아가야 해서 다시 나가는 배를 타러 갑니다.

역시 정복을 입은 늙수그레한 아저씬 친절합니다.

눈이 마주치면 항시 웃습니다.

역시 일본인은 친절하다,라는 말이 맞는 듯합니다.

그러나

중국인은 화가 날수록 웃는다

라는 말이 있고

일본인의 친절 뒤에는 날카로운 칼날이 있다

고 들었습니다.

 

 

 

 

 

 배 기다리는 동안 샘들더러 자리 앉으라고 벤치를 내주었던

예의바른 학생들을 공개합니다 ^^

 

 

 

그리고 나가기 직전

하이고 임엘이 포즈 좀 보소.▼

 

기억나나요? 이때 저기저기 한 쪽에선

뽑기인형 잡는다고 난리였었지요~~~

1등짜리 2등짜리 3등짜리 귀여운 테디베어 업어간 친구들 많지요?

여자 친구 줘야 하는데 검은 잉크 묻었다고 울려하던 녀석은 어찌 되었나 모르겠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개인정보보호법 제59조 3호에 의해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집주소, 혈액형 등)를 유출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등록된 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 이 게시판의 게시물 보존기간은 5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