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3 학교풍경
어머니들의 아름다운 손길이 다녀갔습니다.
가로등마다 화분을,
그리고 현관에도 화분을-
어머님들의 고운 마음 덕분에 더욱 아름답게 보이네요. ^^
하나같이 색 고운 꽃잎들 을 보노라니
5월이 계절의 여왕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 본관 앞 민들레꽃밭
조경사업 이후엔 볼 수 없을 풍경이라 생각하여. 찍어둡니다 -
후~~~~~~!!
하고 불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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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사업의 기초를 닦는 요즈음엔 나무그늘과 꽃이 귀해져서
새로 잡리잡는 초록들이 그렇게나 반가울 수 없습니다.
밑둥만 남기고 사라진 나무등결 아래 꽃을 틔운 꽃잔디
새로 심겨진듯한... 백색 영산홍...?
기초를 다져놓은 비탈에 올라온 기특한 새 줄기들...
누구일까...파초일까요?
다듬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 올라오는 향나무
인조잔디를 배경으로 만들어지는
각각 다른 초록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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